산,바람,하느님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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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원 [wagostino]
2001-01-02 ㅣ No.4189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제목의 글의 책을 말입니다.
그런데 유학을 가 있는 선배로부터 성탄 카드를 받았는데 그 제목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멋있기에 혼자만 보기에는 아까워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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