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아가야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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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정말 대림초가 자신과 마른 꽃을 태웠군요. 않좋은 커디션으로 아내와 교회에 봉사하신 다니엘 형제님 너무 놀라고 당황했겠어요.
초는 꽃을 태우고 자신도 태워 하나가 되었겠군요. 초는 자기 자신을 태워 빛을 밝히고 없어지지요. 그렇지만 어둠은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고하지요.
묵주기도에 몰입하신 다니엘 형제님 꿈속에 성모님이 나타나 도와주셨을거예요. "아가야 일어나라! 불났다! 다음엔 불조심해라!" ^!^죄송 ^-^ (엄마엄마 부르다 잠들었으니...) 하긴 이웃 엄마들도 30명이나 달려왔다니 성모엄마 다음으로 고맙죠.
정말 불조심하세요. 성령의 불만 지피시고.... 모두들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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