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김제중형제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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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김제중형제님 반갑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 군요. 형제님 하시는 일 크게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느님 당신의 일이니까요. 저는 도시개발공사에 근무하는 교우입니다. 우리 공사에도 교우모임이 있지요. 노력이 부족해서 열매를 많이 거두고 있지 못하지만 힘 닿는 대로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한번 만나서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군요. 오늘은 즉시 출장 갈 계획이라 이만 줄이고 힘차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선물로는 고린토전서 15장 58절을 드리지요.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