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사순4주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제 생활을 다시금 반성하게 되는군요..

연합회에서 청년여러분들을 위한 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연합회임원이 글을 올려야 하지만 회장님이 워낙 바쁜(?)친구라서...

직장여러분들의 편의도 생각하여 철야피정을 합니다.

3월 20일, 21일 이구요..

 저녁 7시에 정확히 성당에서 출발한다고 하네요.

7시전에 미리오셔서 같이 출발했으면 하구요, 회비는 3,000원 밖에 안해요..

피정 시간은 8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입니다..  그러니 20일날 저녁식사는 든든히..

장소는 예수살이 공동체의 새집인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원 바로 아래집이라네요.

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신부님이 자랑(?)을 하시더군요. 아주 좋다고...

청년 여러분..

주(?)님도 좋지만 단 몇시간이라도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부활을 맞는 우리의 마음도 더 기쁠것 같아요..

 p.s. : 늦게 봤지만 '쉬리'를 봤거든요..  정말 재밌더군요..

        우리나라 영화가 마니마니 발전하는 계기였으면 좋겠어요..^_^

        글구...  연합회 임원여러분! 수고하세요!!!

청년 여러분...

3월 20일날 많이 뵙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