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언니 쑥스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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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angella80] 쪽지 캡슐

2000-10-05 ㅣ No.4834

언니 저 소여니여요...이렇게 말해주시니깐...너무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정도여요..^^
근데...넘넘 쑥스럽잖아요...

제가 글을 띄울려구해두 너무 민망해서리 쉽게 띄울 생각을 못했거든요...

언니 근데..오늘 공연하다가 소연이 넘어진거 있죠..?

넘넘 아파.....흑흑흑

무대 상황이 안좋아서...연강홀에서 하는 연극제때 잘해야하는데..오늘 공연하다가 렌즈두 빠지구..

넘 슬픈날이었어요..

근데..이렇게 언니 글을 보니깐,,,그일이 언제일어났는지두 모르게..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 있죠...

역시 전 언니를 믿구 있었다니깐요...^^

이렇게 말을 해줄지...알았어요.......

아마두 연극제때나 보겠네요...

요샌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아...어떻게 생활을 하는지두 모르겠어요..

그저께부터 심하게 몸살을 알아서..고생좀했거든요..

글구 연극제땜에두 연습을 너무 마니 하다보니깐. 몸이 쉴틈이 없더라구요...

성당두 나가구 싶은데...

제맘 알죠...?헤헤헤...

잘지내구요...나중에 또 쓸께요...빠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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