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사.무.침. |
---|
사무치는 그리움을...그리움을 고백할 곳 없어. 꿈속에서라도.. 꿈속에서라도..던지는 한마디 말... 남는 것은..남는 것은..쏟아지는 한숨의 눈물.. 그리고 안착하지 못해 되돌려온 음파의 방황.
아무에게도 하지 못해 담아두고 담아둔 그 말.. 서슴없이 던지고 싶던 말이건만. 누구에게도 쉴 곳 없어 다시 담아두옵니다.
하하~ 또다시 찾아오는 외로움이군요. 그 파도 같은 그리움들을 담아둘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