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즐거운 주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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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주일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아니 정확히 오늘 새벽까지 청년 성가대 M.T를 다녀왔기 때문에, 지금 조금은 피곤합니다. 9시 중고등부 미사를 마치고 잠시 사제관에 올라와서 글을 띄웁니다. 조금 있다가 교중 미사 성체 분배를 들어가야 합니다. 몸은 제 마음처럼 가볍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나 좋습니다. 사랑하는 청년들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이 즐거움, 기쁨이 주님 안에서 항상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주님 안에 사랑담아 여러분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가 띄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