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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月]데오필로학사님에대한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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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환 [moonfish] 쪽지 캡슐

2000-03-14 ㅣ No.1454

정신없는 요셉입니다.

...학사님 말이 맞기는 맞아여...

하지만..아무리 상술에 놀아난다구해도.. 모든일엔 흑과백이 있뜻이..좋은쪽으로 마음을 돌린다면은... 그렇게 나쁜일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방법이야 어쨌든간에.. 사랑을 확인하는날...

그리고 이날을 빌미로..싫다싫다하면서. 그래도 선물 해주는날..

별로친한 사이가 아니더라도 사탕을 건네주며 한마디 건낼수 있는날.

그리고 사랑한단 말한마디하지못하는 사람들 사탕을 주며 사랑한단말을 할수 있는날..

조금은 억지를 쓰며 이것저것 둘러댄말이긴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의 기념일 자체를 반대하는것보다 우리의 행동에대해서 반성과 각성운동을 하는건 어떤지..

하핫....이상 정신없느 요셉이었씁니다.

 

반대의견있으신분들은 열받더라도 되도록이면 의견 올려주시지 마세용~~~~(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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