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나의 사랑스러운 새내기들에게,준배가 |
---|
나의 사랑스러운 새내기들아 이렇게 너희들이 졸업해서 이제 청년이 되었다는게 난 너무 좋단다.우리 동진이와 준성이, 그리구 항상 까불거리지만 착한 준식군, 조용한 근태, 예의 바른 광현, 믿음직한 민석군, 그리구 그 나머지 새내기들(제발 이름안썼다고 화내지만 마) 너희들에게 형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멋진 청년으로서 업그레이드가 되길 바라고 항상 주님을 사랑하는 그런 너희들이 됐으면 한다. 그럼 잘 지내거라. 준배가
준식아 어제 공동체미사에 와줘서 넘 고맙구 어...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그리구 너 나한테 술얘기하지. 내가 언젠가는 한잔 사마.비록 술김에 한말이지만 사나이로서 내가한 말은 꼭 지킬테니 기다려라
마지막으로 생활안에서 늘 주님께서 함께 하기를 기도할게 항상 행복한 너희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그럼 성당에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