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축하-첫 고백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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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9188lee]
1999-12-18 ㅣ
No.
3612
지난 영세 때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새내기 신자분들의 첫고백성사가 오늘 성당에서 6시 미사후 있습니다... 고백성사는 어렵고 껄끄러운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보여주시는 은총이라는 것을 오늘 느끼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헌신자들도 1년에 두번 판공성사 때만 마지못해 고백성사를 하지 마시고 은총을 누립시다.... 말은 쉽고 실천은 어려운 일인것 저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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