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현동이가 어제부터 저의 회사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저께 면접을 보고, 어제부터 출근....

성당에서 후배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던 현동이였는데...

면접을 보던 날은 뭐랄까... 너무 긴장을 했다고 할까요...

더듬더듬...우물쭈물~ 우물쭈물~...

오늘 두번째 출근을 했는데 열심히 컴퓨터를 쳐다보며 일을 하고 있군요...

아침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현동이가 졌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장장 9잔을 타고...

(저의 회사는 아침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커피는 탑니다....)

지금은 약간의 긴장된 모습으로 업무를 배우고 있군요...

간간히 현동이의 신입사원 현황을 올려 드리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