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김유진만 봐! [다른이가 보면 크게 다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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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김유진. 정말 빠져도 X나리 빠졌군. 수진누나 글을 보고 동감을 느낀다. 선배들 안부 묻는 글은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니가 선배들한테 그러니 얘들한테도 그렇게 대접받지...[일명 인과응보 라고들 말할껄]
아무튼 추운날씨에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겠군. 주변엔 온통 연말연시라 들떠있는데, 뺑이 칠려니 미치겠지. 더우기 같은 서울에 있으니까 눈에 보이는게 모두 부러울 뿐이지. 그래도, 산골에 쳐박혀 있는 다른 예수회 병사들 보다는 낳은 환경에 있잖냐? 투정 그만부리고 정신 챙겨라.
메리 크리스마스 김유진...
용과니 성이 썼음.
* 이글 훔쳐본 사람도 메리 크리스마스.... [ 누구 누구가 봤는지 추적해서 혼내줄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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