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날좀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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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크리스마스이브인데 난 당직을 서야 하다니.... 그렇게 일찍 데려 가달라고 이야기 했건만...조짐이 영~ 늦은 퇴근이 될것 같군요.으흐흐흐흐 할일두 있고....성당도 가야하는데....이게 뭐람? 난 언제나 갈수 있을까? 오늘은 눈도 많이 왔는데....샌님들도 일찍 퇴근했는데... 허나~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날이니...제일 좋아하신다는 아이들을 위해 내 한몸 기꺼이 희생하기로 했답니다. 가긴 가겠죠? 오늘안에만 갈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껏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