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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4장 1절 -26장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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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sjs88] 쪽지 캡슐

2003-01-21 ㅣ No.274

사제단 조직

 

 24 아론 후손은 다음과 같이 반을 편성하였다. 아론에게는 나답, 아비후, 엘르아잘, 이다말이라는 아들들이 있었는데, 나답과 압후는 자식을남기지 않고 아버지보다 먼저 죽어 엘르아잘과 이다말만이 사제가 되었다. 다윗은 엘르아잘 후손인 사독과 아다말 후손인 아히멜렉과 함께 사젣ㄹ을 갈라서 일을 맡기고 등록시켰다. 그런데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은 이다말 후손보다는 엘르아잘 ㅎ손 가운데 더 많았다.그래서엘르아잘 후손 가운데서는 수령이열 여섯이 나왔으나 이다말 후손 가운데서는 여덟밖에 나오지 못해싸. 이렇게 엘르아잘 후손과 이다말 후손 가운데서 하느님을 섬긴는 성직자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들이 각기 할 일을 제비를 뽑아 결정하게 되었다. 레위인 느다넬의 아들 스마야는 비서실장이었다. 그가 왕과 대신들과 사독 사제와 에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 사제 가문의 수령들과 레위 가문의 수령들 앞에서 사제들의 이름을 기록하는데, 엘르아자라 가문에서 두 몫, 이다말 가문에서 한 몫을 뽑았다.

   제비를 뽑으니 첫째는 여호야립에게, 둘째는 여다야에게, 세째는 하람에게, 네째는 스오림에게, 다섯째는 말기야에게, 여섯째는 마야민에게, 일곱째는 하코스에게,, 여덟째는 아비야에게, 아홉째는 예수아에게, 열째는 스가니야에게, 열 한째는 엘랴십에게, 열 두째는 야킴에게, 열 세째는 후빠에게, 열 네째는 예세브압에게, 열 다섯째는 빌가에게, 열 여섯째는 임멜에게, 열 일곱째는 헤지르에게, 열 여덟째는 하삐세스에게, 열 아홉째는 브다히야에게, 스무째는 들라야에게, 스물 한째는 야긴에게, 스물 두째는 가물에게, 스물 세째는 들라야에게, 스물 네째는 마아지야에게 떨어졌다. 그들은 이런 차례로 등록되어 야훼의 성전에 들어 가 선조 아론이 이스라엘이 하느님 야훼께 지시받은 규례를 따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나머지 레위 후손은 이러하다. 아므람 후손 수바엘반에 예흐디야, 르하비야반에 수령 이씨야, 이스할파 슬로못반에 야핫, 헤브론파에 수령 여리야, 둘째 아마리야, 세째 아하지엘, 네째 여카므암, 우찌엘파 미가반에 사밀, 미가의 아우 이씨야반에 즈가리야, 므라리의 후손 마흘리와 무시, 또 그의 아들 야아지야, 므라리의 후손 야아지야의 아들 브노, 소함, 자구르, 이브리, 마흘리파 엘르아잘은 아들이 없었다. 키스파에 여라므엘, 무시의 후손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옷, 이상이 족보별로 본 레위 후손이다. 그들도 일족인 아론 후손들과 나란히 다윗왕, 사독, 아히멜렉, 사제 가문 수령들, 레위 가문 수령들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종가나 작은 집이나 동등하게 제비를 뽑았다.

 

 

찬양대

 

 25 다윗과 예배 지도자들은 수금과 거문고와 바라를 가지고 예언하는 아삽 후손과 헤만 후손과 여두둔 후손에게 특별한 직책을 맡겼다. 이 성직을 맡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아삽의 아들 자구르, 요셉,느다니야, 아사렐라, 이 아삽의 아들들은 왕명을 따라 아삽의 지휘를 받아 영감받은 노래를 불렀다. 여두둔파로는, 여두둔의 아들 게달리야, 스리, 여사이야, 하사비야, 마띠디야, 이렇게 여섯이 있었다. 그들은 수금을 타며 영감받은 노래를 부르는 아버지여두둔의 지휘를 따라 야훼께 감사 찬송을 불렀다. 헤만파로는  헤만의 아들 북키야, 아따니야, 우찌엘, 스부엘, 여리못, 하나니야, 하나니, 엘리아다, 기딸티, 로맘티에젤, 요스브카사, 말로디, 호딜,마하지못.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왕의 선견자 헤만에게 이 아들들을 주셔서 그 영광을 높여 주셨다. 헤만을 하느님께로부터 아들 열 넷과 딸 셋을 받앗다. 이들은 모두 왕명을 따라 아버지의 지휘를 받으며 야훼의 성전에서 노래를 불렀고, 왕명을 따라 바라와 거문고와 수금을 가지고 하느님의 성전 예배에 참례하였다. 이들은 야훼께 찬양을  부르는 훈련을 받은 일족들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 선생은 모두 이백 팔십 팔명이었다. 그들은 대가나 평단원, 선생이나 제자의 구별없이 제비를 뽑아 번들었다. 제비를 뽑으니, 첫째로 아삽 가문으 요셉이 뽑혔다. 둘째는 게달리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세째는 자구르 형제와 아들 열 둘이, 네째는 이스리 형제와 아들 열 둘이, 다섯째는 느다니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여섯째는 북키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일곱째는 여사렐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여덟째는 여사이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아홉째는 마따니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째는 시므이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한째는 아자렐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두째는 하사비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세째는 수바엘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네째는 아띠디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다섯째는 여레못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여섯째는 하나니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일곱째는 요스브카사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여덟째는 하나니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열 아홉째는 말로디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슴째는 엘리아다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스물 한째는 호딜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스물 두째는 기딸티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스물 세째는 마하지옷 형제와 아들 열 둘이, 스물 네째는 로맘티에젤 형제와 아들 열 둘이 뽑혔다.

 

 

수위대

 

 26 수위대로는 코라파 므셀레미야반이 있었는데, 므셀레미야는 에바야삽의 후손 코레의 아들이었다. 그의 아들들은 맏아들이 즈가리야, 둘째가 여디아엘, 세째가 즈바디야, 네째가 얏니엘, 다섯째가 엘람, 여섯째가 여호하난, 일곱째가  엘료에내였다.

   오베데도믜 아들은 맏아들이 스마야, 둘째가 여호자밧, 세째가 요아, 네째가 사갈, 다섯째가 느다넬, 여섯째가 암미엘, 일곱재가 이싸갈, 여덟째가 브울대였다. 오베데돔은 이렇게 하느님께 복받은 사람이었다. 그의 아들 스마야에게서 얻은 손자들이 온 가문을 거느렸다. 그들은 힘센 장사들이었다. 스마야의 아들은 옷니, 르바엘, 오벳, 엘자밧, 그리고 엘리후오 스마기야라는 장사 형제가 있었다. 이상이 모두 오베데돔의 후손이다. 그들 일족은 대대로 힘이 세어 직무를 수행하기에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오베데돔파느 모두 육십 이 명이었다.

   므셀레미야의아들과 형제도 장사들이었는데, 모두 십 팔 명이엇따. 므라리의 후손 호사에게도 아들이 있었다. 맏아들 시므리는 본디 맏아들이 아니었으나아버지가 맏아들로 삼았다. 둘째는 힐키야, 세째는 트발리야, 네째는 즈가리야,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모두 십 육 명이었다.

   이상 수위대원들은 수문장들의 지휘 아래 다른 형제들과 함께 야훼의 성전을 지키는 일을 맡았다. 그들은 큰 가문 작은 가문 가리지 않고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해 뜨는 쪽 문을 놓고 제비를 뽑으니, 셀레미야가 뽑혔다. 그의 아들 즈가리야는 명석한 참모였는데, 제비를 뽑아 북문을 맡게 되었다. 오베데돔에게는 남문이 돌아 갔고, 그의 아들들에게는 창고가 돌아 갔다. 수빔고  호새에게는 해 지는 쪽 문과 성전으로 올라 오는 큰 길가에 있는 살레겟문이 돌아 갔다. 이렇게 서로 일을 나누어 맡았다. 날마다 해 뜨는 쪽 문에 여섯 사람, 묵문에 네사람, 남문에 네 사람, 창고에는 두 사람이 배치되었다. 해 지는 쪽 회랑 큰길에는 넷이 비치되었고 회랑에는 둘이 배치되었다. 코라 후손과 므라리 후손 수위대는 이상과 같이 일을 나누어 맡았다.

 

 

창고 관리인과 행정직

 

   하느님의 성전 창고와 거룩한 제물 보관 창고도 그들과 일족인 레위인들이 맡았다, 게르손 후손으로는 라아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 여히엘이 그 가문의 수령이었다. 여히엘의 아들 가운데 제담과 요엘 형제가 야훼의 성전 창고를 맡았다.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우찌엘 가문에서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수바엘이 모든 창고의 총관리인이 되었다.그의 동기인 엘리에젤파는 아들 르하비야, 그 다음 대는  여사이야, 그 다음 대는 요람, 그 다음 대는 지그리, 그 다음 대는 슬로밋으로 이어진다. 이 슬로밋이 동기들과 함께 다윗왕과 각 가문의 수령과 천인대장, 백인대장 등 군지휘관들이 바치는 거룩한 제물 창고를 도맡았따. 그들은 싸움터에서 가져온 전리품 일부를 바쳐 야훼의 성전을 뒷받침하였다. 선견자 사무엘, 키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바친 거룩한 것도 다 슬로밋과 그이 동기들이 맡았다.

   이스할 가문에서는 그나니야가 아들들과 함께 관리이자 판사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맡아 보았다. 헤브론 가문에서는 하사비야가 천 칠백 명이나 되는 동기들을 거느리고 요르단강에서 해 지는 곳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지키며, 야훼의 일과 왕을 섬기는 모든 일을 하였다. 또한 헤브론 가문에서는  족보와 가문을 망라해서 여리야가 수령이 되었다. 다윗은 왕이 된 지 사십 년 되던 해에 헤브런 가문을 조사하다가 길르앗 야아젤에 장사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여리야의 일족 가운데는 이천 칠백 명 장사가 있었는데, 그들은 각 가문의 수령이었다. 다윗왕은 그들을 임명하여 르우벤, 가드, 므나쎄 반쪽 지파를 거느리고 하느님의 일과 왕을 섬기는 일을 도맡아 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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