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친구의 용기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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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이가 오늘 용기를 내서 글을 적었군요. 정말로 대진이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신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왜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 할까요. 글을 잘 못써서, 아님 멋진 글감이 없어서,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는게 두려워서..... 글을 잘 못써도 멋진 글감이 없어도 자신의 생활의 작은 부분을 적는다면 분명 멋진 한 편의 글이 완성 될텐데..... 오늘은 게시판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분명 우리 성당 게시판이 더더욱 빛날 수 있을꺼예요...^^ 그럼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