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친구의 용기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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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blue1004]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2471

 대진이가 오늘 용기를 내서 글을 적었군요.

 정말로 대진이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신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왜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 할까요.

 글을 잘 못써서, 아님 멋진 글감이 없어서,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는게 두려워서.....

 글을 잘 못써도 멋진 글감이 없어도 자신의 생활의 작은 부분을 적는다면 분명 멋진 한 편의 글이 완성 될텐데.....

 오늘은 게시판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분명 우리 성당 게시판이 더더욱 빛날 수 있을꺼예요...^^

 그럼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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