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너무합니다.(청년성가대 에서도 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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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RUPINA] 쪽지 캡슐

1999-04-19 ㅣ No.370

어쩌면세상에 그럴수가 있시요?

남의 동네에서는 추천도 해주고 글도 많이 읽어 보던데...

난 결심 했시유 짐싸들고 이문동 으로 갈꺼유.

그쪽은벌써 1200번으로 진입 했더라구요.빨리 우리도 1200번때로 가야겠지유? 그려유 않그려유? 반성 합시다!!!

 

그리고 어제는 우리의 임마누엘 청년성가대가 너무추웠던것 같아요.지금은 입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인하여 여러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건 정말 슬픈일 이예요.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까요.

 

우리모두 웃고 삽시다. 문득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한 발자국씩 물러서면 세상엔 그리 화낼일은 없을 것이라고요...

 

우리의 DOOLY신부님 처럼 그렇게 활짝 웃으면 얼마나 좋와요...

 

잉~~~~~ 드럽고 치사해서 원!!!

실컨 분위기 잡고 글쓰는데 옆에있는 우리회사 주임님이(생긴건 중국 호떡처럼 생겨서 나참!)

구박하네용.인터넷 그만하라고...

그럼이만.

 

*P.S:여러분! 제가 데모를 해서 드디어 견진성사때 대모님을 구했습니다.

추카해 주세요.흑흑 이감격!

 

견진성사때 선물 미리접수 가능 합니다.(현주야.금이야.근주야.그외 나보다 나이어린 놈들 알아서 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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