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들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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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wangson]
1999-10-23 ㅣ No.463
목발을 처음 집어봅니다.
등에서는 땀이 줄줄 흐르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겨드랑이에도 땀 차고...
이렇게 힘들줄이야...
어제 농구하다 발을 겹질러서 빨라야 한 일주일 간은 이렇게 지내야 한다는 군요.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제가 다쳐서야 더 절실히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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