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성당 게시판

느헤미야 10.1-11.36

인쇄

오현숙 [oh1013] 쪽지 캡슐

2000-09-21 ㅣ No.1997

느헤미야 10장 입니다

 

 

법대로 살기로 맹약하다

 

10-1  이리하여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맹약을 맺게 되었다. 우리가 그것을 기록하여 봉하고 지도자들과 레위인들과 사제들이 이에 서명

하였다.

 

2  그 맹약서에 서명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하갈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키야,

 

3  스라야, 아자리야, 예레미야,

 

4  바스후르, 아마리야, 말기야,

 

5  하투스, 스바니야, 말룩,

 

6  하림, 므레못, 오바디야,

 

7  다니엘, 긴느돈, 바룩,

 

8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9  마아지야, 빌개, 스마야 등의 사제와

 

10  레위인으로서는 아자니야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 일가인 빈누이, 그리고 카드미엘,

 

11  그들의 일가인 스바냐, 호다야, 클리타, 불라야, 하난,

 

12  미가, 르홉, 하사비야,

 

13  자구르, 세레비야, 스바니야,

 

14  호디야, 바니, 브니누들과,

 

15  백성의 어른으로서는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자뚜, 바니,

 

16  분니, 아즈갓, 베배,

 

17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8  아넬, 히즈키야, 아쭈르,

 

19  호디야, 하숨, 베새,

 

20  하립, 아나돗, 네배,

 

21  막비앗, 므술람, 헤지르,

 

22  므세자브엘, 사독, 야뚜아,

 

23  불라티야, 하난, 아나야,

 

24  호세아, 하나니야, 하숩,

 

25  하로헷, 빌하, 소벡,

 

26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7  아히야, 하난, 아난,

 

28  말룩, 하림, 바아나 등이었다.

 

29  그 밖에 일반민, 사제, 레위인, 수위, 합창대원, 막일꾼 할 것 없이 아내와 아들 딸에 이르기까지 셈든 사람으로서 다른 나라

백성들과의 관계를 끊은 사람들은 모두,

 

30   동족들 가운데 유력한 인사들의 뒤를 밀어 주었다. 그래서 그들도 모세에게서 물려받은 법을 따라 우리 주 야훼의 계명과 법

령과 규례대로 살기로 하고,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맹세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31  "이 땅에 사는 다른 민족 가운데서 사위를 맞이하거나, 며느리를 보지 않을 것.

 

32  이 땅에 사는 다른 민족이 안식일에 곡식이나 그 무엇을 팔러 오더라도 사지 않을 것. 안식일뿐 아니라 어떤 축제일에도 사지

않을 것, 칠 년마다 땅의 소출을 거두어 들이지 않을 것. 남에게 빚준 것이 있으면 없애 버릴 것."

 

33  우리는 또 다음과 같은 규례를 정하였다. "우리 하느님의 성전행사를 위하여 해마다 삼분의 일 세겔씩 바칠 것.

 

34  이것은 안식일이나 초하루나 그 밖의 절기 때에 젯상에 오를 떡, 정기 곡식예물, 정기 번제물 같은 거룩한 제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벗기는 속죄제물을 마련하는 등 우리 하느님의 성전에서 할 모든 일에 쓸 돈이다.

 

35  사제, 레위인, 일반민 구별없이 가문별로 제비를 뽑아 해마다 정한 때에 우리 하느님의 성전에 장작을 바칠 것. 이것은 법에

있는 대로 우리 하느님 야훼의 제단에서 사를 장작이다.

 

36  우리 밭에서 나는 햇곡식과 처음 딴 과일도 해마다 야훼의 성전에 바칠 것.

 

37  법에 있는 대로 맏아들과 처음 난 가축, 곧 처음 난 송아지나 새끼양을 우리 하느님의 성전에서 봉직하는 사제들에게 바칠것."

 

38  또 우리는 받들어 드릴 예물로 처음 만든 떡반죽, 갖가지 과일, 햇술, 기름을 우리 하느님의 성전 행랑방의 사제들에게 바치고

우리 밭에서 나는 소출 중 열의 하나는 레위인들의 몫으로 떼어 놓기로 하였다. 농사를 지으며 사는 우리의 성읍마다 돌아 다니며

그 열의 하나를 거두어 들이는 것은 바로 레위인들의 일이다.

 

39  레위인들이 열의 하나를 거둘 때 아론의 후손인 사제 한 사람이 따라 다니도록 하였다. 레위인들은 그 거두어 들인 열의 하나에

서 다시 열의 하나를 떼어 우리 하느님의 성전에 가져다가 성전 창고에 있는 여러 방에 보관시키기로 하였다.

 

40  그 방들은 성전 기구들을 두기도 하고 당번 사제들과 수위들과 합창대원들이 머물기도 하는 곳이었다. 이스라엘 백성과 레위인

들이 받들어 드릴 곡식과 햇술과 기름은 그 방들 안에 넣어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성전을 그냥 내버려 두

지 않기로 하였다.

 

 

귀향민이 자리를 잡다

 

11-1 백성의 지도자들과 일반 백성 가운데 확률이 열의 하나인 제비에 뽑힌 사람들이 이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되었다.

나머지 아홉은 지방 성읍들에서 살게 되었다.

 

2  예루살렘에서 살겠다고 자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 사람은 모두 칭찬을 받았다.

 

3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유다 지방 어른들은 다음과 같다.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제, 레위인, 성전 막일꾼, 솔로몬의 종들의

후손 구별없이 제 땅이 있는 유다 각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4  예루살렘에 자리잡은 유다 후손과 베냐민 후손, 유다 후손으로서는 아다야, 그의 아비는 우찌야, 그 웃대는 즈가리야, 그 웃대는

아마리야, 그 웃대는 스바티야, 그 웃대는 마할랄렐, 그 웃대는 베레스.

 

5  다음은 마아세야, 그의 아비는 바룩, 그 웃대는 골호재, 그 웃대는 아다야, 그 웃대는 요야립, 그 웃대는 즈가리야, 그 웃대는

셀라.

 

6  예루살렘에 자리잡은 베레스의 후손 장정은 모두 사백 육십 팔 명,

 

7  베냐민 후손은 아래와 같다. 살루, 그의 아비는 므술람, 그 웃대는 요엣, 그 웃대는 브다야, 그 웃대는 콜라야, 그 웃대는 마아

세야, 그 웃대는 이디엘, 그 웃대는 이사야.

 

8  그의 일가 장정은 구백 이십 팔 명이었다.

 

9  지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우두머리요, 하쓰누아의 아들 유다가 그 도성의 부장이었다.

 

10  사제로서는 여다야, 요야립, 야긴,

 

11  스라야, 스라야의 아비는 힐키야, 그 웃대는 므술람, 그 웃대는 사독, 그 웃대는 므라욧, 그 웃대는 하느님의 성전 책임자였던

아히툽이었다.

 

12  그들의 일가가 성전 일을 책임졌는데 수효는 팔백 이십 이 명이었다. 또 아다야, 그의 아비는 여로함, 그 웃대는 블랄리야,

그 웃대는 암시, 그 웃대는 즈가리야, 그 웃대는 바스훌, 그 웃대는 말기야,

 

13  그의 일가 각 가문 어른들의 수효는 이백 사십 이 명이었다. 또 아마새, 그의 아비는 아자렐, 그 웃대는 아하재, 그 웃대는

므실레못, 그 웃대는 임멜.

 

14  그의 일가 용사들의 수효는 백 이십 팔 명이었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하끄돌림의 아들 잡디엘이었다.

 

15  레위인으로서는 사마야, 그의 아비는 하숩, 그 웃대는 아즈리캄, 그 웃대는 하사비야, 그 웃대는 분니.

 

16  레위인 어른들 가운데서 삽대와 요자밧은 하느님의 성전 외무를 맡았다.

 

17  또 마따니야, 그의 아비는 미가, 그 웃대는 잡디, 그 웃대는 아삽. 그는 기도드릴 때 감사 찬양을 부르는 성가대 대장이었다.

부대장은 박부키야였다. 또 압다, 그이 아비는 삼무아, 그 웃대는 갈랄, 그 웃대는 여두둔.

 

18  거룩한 도성에 자리잡은 이들 레위인은 모두 이백 팔십 사 명이었다.

 

19  수위로서는 아쿱과 탈몬의 일가 백 칠십 이 명,

 

20  나머지 이스라엘 일반민과 사제와 레위인들은 저마다 자기의 밭이 있는 유다 성읍들에 자리를 잡았다.

 

21  성전 막일꾼들은 오벨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을 거느리는 사람은 시하와 기스바였다.

 

22  예루살렘에 자리잡은 레위인들의 우두머리는 우찌였다. 그는 하느님의 성전에서 예배할 때 앞에 나서서 찬양을 했던 아삽의 후손

으로서 그의 아비는 바니, 그 웃대는 하사비야, 그 웃대는 마따니야, 그 웃대는 미가였다.

 

23  합창대원들에게는 날마다 어김없이 지킬 어명이 내려져 있었다.

 

24  유다의 아들 제라 후손 가운데서 므세자브엘의 아들 브다히야가 황제의 옆에서 백성 다스리는 일을 거들었다.

 

25  시골 마을들로 말하면, 키럇알바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 디본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여캅스엘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에 유다

후손의 일부가 자리잡았고,

 

26  또 예수아, 몰라다, 벳벨렛, 하살수알,

 

27  브엘세바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

 

28  시글락, 므고나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

 

29  엔림몬, 소라, 야르뭇,

 

30  자노아, 아둘람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라기스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 아제카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에 자리잡았다. 이러게

브엘세바에서 힌놈 골짜기에 이르기까지 차지하고 살게 되었다.

 

31  베냐민 후손이 자리잡은 곳은 게바, 믹마스. 아야, 베델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32  아나돗, 놉, 아나니야,

 

33  하솔, 라마, 기따임,

 

34  하딧,  스보임, 느발랏,

 

35  롯, 오노, 대장장이 골짜기였다.

 

36  일부 레위인들은 유다에서 베냐민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