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넘 반갑네요. 몇 개의 글이 더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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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kjt]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269

그 동안 이 곳 게시판이 매우 뜸했었는데, 어제 하루 동안 다섯개나 글이 올라왔네요. 반가워라. 어제는 하루종일 ( 앗, 이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 리눅스를 까느라, 저의 컴퓨터를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 확인을 잠시 안했더니 이렇게 반갑게도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와 있군요. 하핫, 영완이의 스타크래프트 대회 이야기가 참 재밌다. 경훈이는 대구에서 열심히 떡 만드느라 잠도 못자궁... 경훈이 대구 내려갈 때 배웅도 못해줘서 미안허이. 글구, 정언 누나 글 자주 보니 반갑네요. 앞으로 계속 글 올리세요...^^; 어제 밤에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죠. 집에 연락을 했더니만, 무정한 우리 어머니 날씨가 추우니 집에 오지 말라는군요. 흑흑~~ 실은 부모님도 다른 곳에서 주무셨거든요. 그래서... 결국 실험실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부시시한 모습으로 이렇게 앉아 있지요. 오늘은 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아항,,, 오늘은 성당 홈페이지 작업이나 좀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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