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 여기 (나) 대신에 자신의 세례명을 넣어 읽어 보세요...

*나는 특별해요

나는 특별해요

온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세상이 시작할 때부터,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요.

나처럼 미소짖고,나같은 눈이나 코,손,목고리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기에 나는 특별합니다.

나와 같은 글씨체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찾아볼 수도 없지요.

음식이나 음악,예술에 대한 기호가 나와 똑같은 사람도 없고,

나와 똑같은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도 없어요.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이 웃거나 우는 사람도 없답니다.

나를 웃게하고 내게 울음을 터트리게 하는 일은

그 어떤 누구에게도 똑같을 수 없습니다.

어떤상황이 일어날지라도 나와 똑같이 반응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특별하지요.

영원을 통해서 이 세상 어디에도 나처럼 보고, 말하고,걷고,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은 없지요.

나는 특별하고, 단 하나뿐인 사람이지요

그렇게도 희소하기 때문에 나는 굉장한 가치가 있어요.

또 그토록 희귀한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나는 남을 흉내낼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나는 다만 다른 사람과 다른 이 독특한 차이점을 지금부터 내것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기꺼이 축배를 들겠어요.

나는 특별해요.

그리고 내가 특별한 것은 결코 우연한 사건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하게 됐어요.

하느님께서는 나를 아주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아주 특별히 만드신 것을 알기 시작했어요.

나 말고도 다른 어느 누구도 해낼 수 없는 특별한 작업을 위해

나를 준비하셨습니다.

1억 이상의 지원자 중에서 단 한개의 정자만이 자격이 있었는데

이 모든 조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꼭 알맞은 단 한사람,

그게 바로 나지요

왜냐하면 나는 특별하니까요.

플랜 린치 신부님의 저서 (비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