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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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항상 음악이 흐릅니다. 베토벤이나 바흐의 음악이... cd 5장이 계속 돌아가는 중에 복음성가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음악이지요. 제가 무척좋아하는 복음성가가 흘러나옵니다.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항상 따라 부르며 내가 건강하고 행복한 현재의 상황을 되새기며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를 위해 옆구리가 허전한 친구를 위해 이제 성당활동을 시작하는 새내기를 위해 성당에서 활동하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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