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 추카드려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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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2-06-29 ㅣ No.3721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은 그 인품 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마무리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해 인-

신부님께선 항상 꽃처럼 좋은 향기가 풍깁니다.

꽃 을 보면 마음이 온유해지며 평화로와 지듯이

그렇게 맑은향기가......

주님의 깊은 사랑속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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