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우리는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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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재 [djnam] 쪽지 캡슐

2003-09-02 ㅣ No.5298

우리는 누가

 

용산뉴스YoungsanNews의 기자로 봉사할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분들은 매주일 아니 항상 용산성당에서 만나는

 

구역/반장님일 수도 있고 레지오단원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봉사하고 싶어도 낯을 가려

 

신자들 앞에 나서서 하는 봉사(!?!)를 하지 못하시고

 

일년내내 주일날 미사참례만 해 오시면서

 

봉사의 기회를 기다리신 형제자매님들이실 것입니다.

 

이제 그 기회가 왔습니다.

 

남 앞에 나서지 않고도 맘껏 봉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만남보다는 온라인의 만남이 우선시 되므로

 

개인적인 삶을 크게 옭아매지 않을 뿐더러

 

만나는 사람마다 좋아져서

 

삶의 기쁨은 두배가 될 것입니다.

 

용산뉴스의 기자는 일명 통신원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용산뉴스YoungsanNews는

 

새로이 만들어지는 용산성당의 홈페이지로서

 

본당공동체와 소공동체 속에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우리 용산성당 신자들의 진솔한 삶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인터넷신문입니다.

 

용산뉴스의 기자는 컴맹이어도 문제없습니다.

 

우리 용산성당을 숯불공동체로 가꾸어갈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새로운 용산성당 홈페이지 - 용산뉴스는 10월중순 오픈 예정입니다.

 

이제, 이 글을 읽으신 당신은 용산뉴스 기자이십니다.

 

지금 연락주세요.  djnam@woorisec.com

 

홈페이지운영위원장 : 남동재 요셉 019-318-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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