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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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ae229] 쪽지 캡슐

2002-05-30 ㅣ No.2640

천사를 보셨나요?

 저는 매일 본답니다.

내일과 모레는 여러분도 모두 보실수 있어요.

내일 저녁 세례를 받고 모레 오후에는 처음으로 성체를 모시게 되는 귀여운 연희동의 천사들을요. 이제 몇시간 후면 스테파노가 되는 나의 아들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며 너무나 설레여서 진정이 안되는군요.  저의 마음은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감사와 행복한 기쁨으로 홍수가 난 듯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따라준 아들과 형 때문에 2시간 넘게 혼자 놀아야 했던 작은 아이가 참 기특하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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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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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 이끌어 주신 제오르지오 신부님, 아이들보다 더 천사같으신 로셀리나 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많이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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