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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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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3-07-18 ㅣ No.328

        사실, 저는 좀 피곤했습니다.  

         

        어느길로 가야할 지 두려웠습니다.

        묵상하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느길이 주님께서 이끄시는 길인가요?"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명령을 듣지 않았느냐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 떨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 하느님 야훼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여호수아 1,9)

              '

              '

      주님께서는, 길 보다 저에게 더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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