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나가려다 한마디 더 적습니다.

생전 보지도 않던 곳을 괜한 마음에 클릭했다가 너무도 놀라운 사실이...

바로 보좌신부님 성함이에요.

KHJ 오빠로 알고 있는데(아니면 어쩌지? JHY 언니한테 혼나려나?), 신부님 성함이 잘못 기재가 되어있군요.

매일 수단 주머니 속에서 막대사탕을 자랑스럽게 꺼내, 맛나게 드시는 보좌신부님 성함은 [이계천 세례자 요한]이시랍니다.

주보에도 [요한]이라고만 나와있는데 언제쯤 정정이 되려는지...(정정이 됐나요? 요즘은 확인을 안해서...)

뭐, 다들 제대로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지만 대외적인 장소에 잘못 적혀있어서 한마디 적은거랍니다.

신부님!

저 이쁜짓했죠? 이제 저 좀 이뻐해주세요...!

전 신부님 성함도 제대로 알고 있다니까요...

참!

아까 그 숙제인데요, 미지의 시료 농도 측정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제 머리가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