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오잉 누나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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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정 [bae1014] 쪽지 캡슐

1999-08-13 ㅣ No.313

음 300번은 누나였다?

 

믿을만한 건가? 핫핫 내가 동주누나보다 앞서서 이렇게 썼다면~

 

(물론 거짓말이 되겠지만) 내가 300번의 주인공이었던 것처럼 되겠지?

 

 

이거 그래도 반가운 Girl!

 

하루에 몇 개씩의 글이 쏟아지는 게,

 

1000번째 글도 금방 오를 거라는 기대가 되구 말야.

 

우짰든 열씨미 사라가야게따.

 

 

8월 15일 주일은 성모승천대축일이다.

 

우리 성가대는 이 날을 위하야 낮을 밤으로 밤을 낮으로 생각하고~ 가 아니고

 

여하튼 손이 발이 되도록(음 이것도 아닌데)

 

한 목소리 한 마음이 되기 위하야 노력하였다.

 

오늘 한 번 더 한마음이 되는 시도를 한다.

 

집중하고 감정을 넣고 지휘자를 노려보며 미사를 거룩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글구, 새로 신자가 되는 (내일까지만)예비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드립니다, 받아가세요 핫핫 ^_^)

 

여기 게시판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람다. 서로 많은 마음 나눌 수 있길 바람다.

 

주님 사랑 안에서 무럭무럭 크시길 바라며,

 

그 안에 함께 하나될 수 있기를 바람다.

 

저희 보고도 아는척 해주셔요, 저희는 낯두꺼워서 당연히 그럴꺼구용

 

빠빠 그럼 담에 만날 때까정.

 

 

 

 

ps.

^*_*^  ^_^ *_+  -_.-  ~._~  ._. T_T (이 얼굴들의 주인, 이름을 써 주셔요. 정답을 알고 계시는 분들께는 쩡~*의 머찌고 화려한 사생활을 낱낱이 파악하게

 

되는 영광(?)을 드립니다. 핫핫 -_-;;)

 

 

ps.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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