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안녕히 다녀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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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경 [sung0505] 쪽지 캡슐

1999-07-31 ㅣ No.180

안녕하십니까?  고1 성미경 안젤라 입니다. 이제 저도 집에서 인터넷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본당 홈페이지에 들어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다른곳에서 접속했었어요. 하지만 이젠 집에서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답니당?...

저의 ID를 가르쳐 드릴테니 메일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히! 히!  sung0505hanmail.net

이번 99년도 하계 코이노니아를 같이 가지 못 해서 정말 아쉬웠어요! 모두 건강하시죠?

 제 동생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생도 많이 하고 재미도 있었나 보던데... 하지만 저의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기 위해서 제가 중1때 갔을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비가와서 선생님들께서 많이 고생을 하신것 같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죠? 모두..

게시판에 들어와서 보니 우리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의 글은 찾아볼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생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인사도 할겸. 안부도 물을겸 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Good Bye~~~~       이게 뭐게요?  #:@<-<  hint:세워서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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