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여자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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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TELECOP2] 쪽지 캡슐

2000-05-29 ㅣ No.1272

 

1. 일에 열중인 남성을 여성은 좋아한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하는 남자아이들이 인기가 있듯이 무엇이던지 한가지에 열중인 남성이 여성에게는 상대한 호감의 대상인 됩니다. 특히 기계를 잘 만진다던지 컴퓨터를 잘하는 남성에게서 여성들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2. 목소리는 낮은톤으로 속삭여라.

여자들의 목소리는 높은 소프라노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박력있는 남자도 개성이 있겠지만 팔장끼고 가는 연인들의 목소리를 여러분들이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아주 낮은 바리톤의 속삭임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3. 여유있는 자신감을 보여라.

사실 대부분의 여성은 변덕이 심해 진정으로 여성을 이해할줄 모르는 남자는 이런 여성의 심리상태를 너무나 모르기 때문에 사소한 말싸움으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속시간에 늦게 나온 여성에게 야단치기보다는 혹시 무슨 사고나 났는줄 알고 걱정했다는 말로 위로를 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4. 여성은 음악에 약하다.

아무리 돌부처같은 여성도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면 몸과 마음이 모두 촉촉하게 마련입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정도늘 알고, 테잎이나 CD를 선물로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친절과 에티켓은 기본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이 전해지는 서비스를 몸소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물론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기는 어렵겠지만 모든 여성은 자기가 공주와 같이 대우 받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도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 안쪽에 남성이 걸어가면서 농담삼아 이렇게 말해 보세요.“혹시 차에 부닺치기라기도 하면 어떻게 ”그말은 들은 여성은.......

 

6. 유우머에 강한 남자가 되라.

고지식한 딱딱한 사람보다는 늘 얼굴엔 웃음이 있고, 한번씩 남을 웃기게 할수 있는 유우머를 보여 줄수있는 웃음보따리나 말장난이 여성에게는 매력만점입니다.

 

7. 꼭 이름을 불려라.

서양에서는 친한 사이가 되기전에는 항상 이름을 불려주기를 묻은 에티켓이 있고, 사실 회사내에서도 미스김, 박양등으로 호칭하는 것도 너무 사무적인 거리감이 느껴지며 이름을 불려주는 것이 곧 상대방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기초라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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