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은지원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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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준 [bopark] 쪽지 캡슐

2000-06-20 ㅣ No.1324

축하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줄을 잘 서셨습니다?

열심히 교리받으시고,

거듭 태어나세요.

주님을 아는 이 길은

자매님께서 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하셨음을 늘 기억하시고

세례를 받으시면 미사에만 참례할 것이 아니라

성당에서 어느 단체이든 가입하셔서

열심히 신앙을 가꾸어 나가세요.

’어머니가 울지 않는 아이’에게 젖을 주지 않듯이

우리도 하느님께 울어야 합니다.

젖을 달라고 말이지요.

 

자매님과 가족에게 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박 재 준(비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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