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그동안 첫 영성체 가정교리를 공부했습니다. 

이제 부모교리와 어린이교리를  마치고 새벽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새벽길을 나서며 하늘을 보며 잠깐 기도드립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너무나 예쁘게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라고,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을 만나러 오기를 바라며,

오고 가는 길을 하느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를 청하며.....

오늘 아침 주임신부님께서 저희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저희는 모두 힘이 났습니다.

"저희 모두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라는 감사와 기쁨으로 함께하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