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아유..정말 죄송합니다..

( ioi  <- 손들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자주 들어오는데 인제서 인사드립니다..쉼님(=신부님)^^*

저는 화양동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무를 맡고 있는

명정만 세실리아입니다..ㅎㅎㅎ

인사 늦었다고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비록 인사는 늦었지만....

신부님이 새로 오신다기에 어떤분이신가 궁금해서..

낙성대 게시판을 휘젓고(뜨아~~ 울본당 게시판보다 더 많은글이.... )

굿뉴스를 워낙 즐겨찾는지라 쉼님에 대한 정보를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흐흐흐...긴장하셔도 좋을듯..)

어제 어머니가 본당 전신자 피정을 다녀오셔서 쉼님 대한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머찐 분이라고...

(ㅎㅎㅎ 근데 왜 자꾸 전 응큼한 웃음이 나오는지.....)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저의 카리스마가

쉼님은 좋은 분일것 같은 느낌이 팍팍.......^^*

추~웅~성~!!

(글에 두서가 없네여...제가 이렇다니까여...

 아무리 봐도 별종입니다......)

그럼..신부님...오늘은 요기까쥐만....ㅋㅋㅋ^^*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