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441]허거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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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mizzui]
2000-06-23 ㅣ No.2447
저런저런..그날이 어제였단 말입니까....
으~~아
그런 줄도 모르고 전주에서 그러고 지냈다니..
몰랐던 저두 나쁘지만...어디라고 연락도 안해주는 안나 미워...
음 신부님과 안나와는 따로 뵈러 갈수도 있었을텐데..
음 그냥 안가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할랍니다..
그럼..이만...섭섭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아녜스 수녀님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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