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오직 사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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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2001-01-25 ㅣ No.5035
남들이 가지 않으려는
가파른 생명의 길
고독한 진리의 길을
그리스도와 함께 끝까지 걸어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신 님들이여
이제 우리도 가게 하소서.
어제의 환상이 아닌
오늘의 아픔의 무게
꽃처럼 고운 꿈이 아닌
피투성이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도 님들을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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