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반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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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토.맑음 반주자
헬레나선생님께서 반주자를 안하면 가끔 애들이 못할대 쳐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올해는 좀 무서운 해가 될것같다. 반주하기가 무섭다, 신부님도 계시고 수녀님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 고. 내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다니 엄청 무섭다. 그래도 약속을 햇다. 참 나처럼 바보도 없을 것이다. 반주를 안해도 연습은 하기로 햇다. 올해 반주를 하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다. 반주자는 힘든 것이다. 반주자를 안하는 것. 올해 안하는 것이 소원이다. 아무래도 피아노연 습은 하는 것이 좋으니 연습만 하고 반주할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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