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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504

안녕하세요? 마리안나 입니다.

어제 보좌신부님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미사 중간에 미진이 언니가 글을 읽을 때 가슴이 찡~ 했습니다.

정말로 저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무한히 많이도 주셨지만 저희는 신부님의 뜻을 따라가지 못했던것 같아요..

특히 전 신부님께 너무나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신부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하시는 보좌신부님도 저희가 새로운 마음으로 신부님을 맞이 했으면 좋겠네요...

보좌신부님에 대한 칭찬의 글을 2분이나 올려주셨던데..

 

떠나보내는 마음도 슬프지만 새로오시는 신부님도 기쁘게 맞이합시다..

 

20000

 

뭔글인지 잘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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