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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ko1luck] 쪽지 캡슐

1999-06-29 ㅣ No.179

지금 저는 저의 한계를 느낍니다.

 

분명히 누구인지는 알것도 같은데 그렇다고 함부로 썼다가는 누구인지도 확실지 않아 .....

 

죄송하지만 저에게 누구이신지를 확실하게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얼굴은 잘기억하나 이름과 전화번호 집주소는 정말 꽝입니다.

 

수고스럽고 실망하실지는 모르지만 다시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메일 주소는 bonsatan@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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