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미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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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ko1luck]
1999-06-29 ㅣ No.180
앗 나와 동문이라니?
안녕!
이렇게 가락동 인터넷에 들어 온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우리 가락동 모든 신자들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저와 동문이라는 것에 너무 기쁩니다.
칸토레스의 이준호도 아마 동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림이 넘 좋았어요.
저의 멜 주소를 물어 오셨는데 저의 멜 주소는 bonsatan@hanmail.net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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