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큰아들,작은아들.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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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과 작은아들이 있는데 똑같은 말인데 서로 부르는 말투가 다르다.
큰아들:하느님 작은아들:하나님
큰아들:알레루야 작은아들:할레루야
큰아들:믿습니다. 작은아들:믿십니다.
큰아들:아~멘~ 작은아들:아멘!
이렇게 달라도 아버지는 다 알아 들어신다. 아버지는 머리가 참 좋으신 분 같다.^*^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당신 어머님을 우리의 어머님으로 우리는 어머님의 자녀로 유언을 남겨셨는데 작은 아들은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있다. 더 우스운 것은 어머니라고 부르는 큰아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하니 이건 완전 엽기 개그인것 같다.
5월 어머님의달! 큰아들은 진한 장미 향기보다 더 진한 어머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해 하면서 어머님께 살짝 사랑을 고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