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부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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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인 [anmari]
1999-04-01 ㅣ No.62
그렇게 아쉽게 떠나고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이리저리 인터넷에 떠다니다 윤신부님의 글을 읽고 반가워서 이글을 올려 놓습니다.
아무쪼록 길동성당 신자들을 사랑을 잊지 마시고 군에서도 항상 의욕넘치는 사업(?)을 펼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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