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잠시 눈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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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kr2000] 쪽지 캡슐

2000-12-13 ㅣ No.800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올립니다..정기총회가 끝나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더군요..회사 말단 사원으로 취직을 해서 운전,공부,야근,대인관계등...거의 저녁10정도에 퇴근은 기본으로 하고 살아갑니다...성당활동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좀 힘들군여...12월 연말이라서 그런지 마음도 썰렁해지고 언제 어떤 기분이 들지도...아마도 막막한 기분은 여러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20대 중반의 나이가 간혹 힘든 현실에 부딪힐때는 주님깨 기도들 드립니다..잘 견디게 사회와  자신을 이길수 있고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 부드럽게 화가 나더래도 좀 더 인내심을,불면증에 시달려도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않고 살수 있기를 말입니다..아마도 젊은날의 고민과 고통 외로움 등은 젊은이들이 않고 살아가야 하는 현실인가 봅니다..주님 오늘도 무사히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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