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681]나 태어날 때 체중미달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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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아! 고마워
그런데 말이야,
내가 태어났을 때 몸무게 3kg도 나가지 않았거든,
그래서 부모님께서 무척 걱정하셨단다.
지금은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이 모양이지만, 언젠가는 빠져서
예전의 호리호리한(내 기억에는 이랬던 적이 한 번도 없지만, 태어났을 때를 생각하면서) 모습을 회복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것 저것 많은 일로 힘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쁘게 생활하기를....
주님 안에 사랑담아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