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유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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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kdancer] 쪽지 캡슐

2000-06-22 ㅣ No.5713

2156년 어느날 지구의 과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했다.

 

그들은 이제 인간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하느님은 인간에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결정을 내렸다.

과학자 대표가 하느님께 가서 말을 했다.

 

"하느님, 이제 우리는 당신이 필요 없다고 결정했소.

 우린 인간을 복제할 수 있고 생명을 창조할 수도 있게 되었소.

 이제 인간에게서 떠나서 다른데 가서 사는게 어떻겠소?"

 

하느님께서 과학자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난 후에 말했다.

 

"좋다. 그럼 내가 한가지 제안을 하지.

 우리 인간을 만드는 시합을 하면 어떻겠나?"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하지. 내가 태초에 아담을 창조했을때와 똑같이 한번 해보게나."

 

"문제 없죠!"

 

과학자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땅의 흙덩어리를 집어 들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봐, 그게 아니지. 내 흙 말고 너희 흙으로 해!"

 

 

 

모든것은 하느님께서 주신것입니다....

항상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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