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79]상만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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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어 했을거란걸 짐작은 했었지만.. 옆에서 아무말도 해줄수 없어서 참 미안하군. 요즘은 예전과 같이 만나도 말수가 적어진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는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든모양이군. 그래도 천하의 상만이가 잘 헤쳐나가리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만나서 소주(또 술이군)나 한잔하면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군. 아무튼 힘내고.. 자네 글을 읽으니 나도 마음이 아프군 지금 뜻한바가 있으면 흔들리지말고 포기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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