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79]상만이가

인쇄

서기 [peptic4]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5782

많이 힘들어 했을거란걸 짐작은 했었지만..

옆에서 아무말도 해줄수 없어서 참 미안하군.

요즘은 예전과 같이 만나도 말수가 적어진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는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든모양이군.

그래도 천하의 상만이가 잘 헤쳐나가리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만나서 소주(또 술이군)나 한잔하면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군.

아무튼 힘내고..

자네 글을 읽으니 나도 마음이 아프군

지금 뜻한바가 있으면 흔들리지말고 포기하지 말게..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