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가대 지휘자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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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park mi] 쪽지 캡슐

1999-05-29 ㅣ No.260

 

              연민 베로니카에게

 

 

   베로니카! 늘 열심히 사랑의 마음모아 아름다운 성가를 불러주어서

 

고맙고 너무 늦게서야 연락을 하게되어 미안한데 내일 청년 미사때  성년식

 

 있다고 했지? 그 예식하는동안(장미꽂과 목걸이 걸어줄때) 축하해 줄만한

 

분위기 있는곡 하나 연습해서 불러 주길바래 내가지난주에 깜빡 했는지

 

 얘기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도무지 아나서리....(너도 내나이되면 ...)

 

    "우리 음악회" 준비하느라 바쁘겠지만 우리 청년들 성년식도 무지무지

 

소중한 것이기에 ...

 

.내일은 내가 새영세자들과 성지순례를 가게되어 성가대 에 못들어가겠네  

 

 그시간 더 많이 연습할수 있겠네 .... 안녕  사랑하는 데레사 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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