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베드로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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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mayjuli] 쪽지 캡슐

2000-06-28 ㅣ No.1641

안베드로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사제의 길을 선택하신 그 순간부터 많은 영혼들이

위로받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신부님의 한 생을 봉헌하신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언제나 한결같은 신부님의 삶의 모습은

저희들에게도 활력이 된답니다.

천상 신부님같으신 우리들의 신부님!!!

기쁜 오늘, 축하곡을 보내 드리고 싶은데 아직

게시판에 음악을 실을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한주신부님의 노래말과 안베드로신부님의 노래로

듣겠습니다.

               임쓰신 가시관

  임은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임은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신부님! 행복한 나날 되시며,

한 분이신 주님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정구희 사도요한,김율리안나 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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