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이사야서 12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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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paulakim] 쪽지 캡슐

2003-06-20 ㅣ No.3357

두 감사의 노래(12:1-6)

 

그 날, 너희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당신, 야훼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한때 나에게 노하셨으나 이제 그 노여움을 푸시어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진정 하느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의지하니, 무서울 것이 없읍니다.

야훼의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십니다."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그 날, 너희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야훼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외쳐 불러라.

그가 하신 큰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그 높으신 이름을 잊지 않게 하여라.

 

야훼를 찬양하여라.

그가 큰일을 하셨다.

온 세상에 알려라.

 

수도 시온아, 기뻐 외쳐라.

너희가 기릴 분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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