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권고 13 발자취 275 에서 옮긴글

인쇄

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09-08-21 ㅣ No.4407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권고
 
인내
 
"평화의 사람은 복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하느님의 종은 일이 뜻대로 잘 될때에는
어느 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지를
본인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뜻을 받들어야 할
그 사람들이
자신을 반대할 때
 
그가 보여주는
그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
그 이상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 제 영혼을 고쳐 주소서.
당신께 죄를 얻었나이다.
 
나는 말 하였노라.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집회서 19,23
 
너무 영리해서 항상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가증스러운 자가 있고
단순히 무식한 까닭으로 바보 취급을 당하는 자가 있다.
 
무식하지만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유식하면서 율법을 어기는 것보다 훨씬 낫다.
 
20, 27
지혜로운 사람은 말로써 스스로의 품위를 높이며,
총명한 사람은 윗 사람의 환심을 산다.
 
21, 17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모임에서 환영받으며,
사람들은 그가 말하는 것을 되새긴다. 


5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