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계모열사에 분노한다(출처:프리존 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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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landpia21] 쪽지 캡슐

2008-08-12 ㅣ No.7154

수고하십니다.

귀하의 기관에서 임모모라는 1967년생 충청도 여자가 아이를 입양했다고 들었는데, 이 여자가 상식밖의 행동으로 입양아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와 진위 해명과 사실일 경우 마땅히 입양취소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해서 글 남깁니다.

이 여자가 여덟살짜리 친딸은 그냥 두고, 아직 갓난애이고 의사표현이나 행동의 자유가 없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촛불시위대에 동참해 위험한 시위현장에 밤새 끌고 다닌다는 자랑을 늘어놓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광화문에 사무실이 있어 촛불시위 야간현장을 누차 목격했는데 요새 일반인들의 외면으로 다소 수그러지고 있으나 현장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쇠파이프와 까나리액젓, 붕산 물총과 벽돌, 짱돌, 각목으로 무장한 시위대들이 경찰차를 무수히 때려부수고 경찰도 무장해제하여 옷벗기고 집단린치가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불법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경찰도 물대포를 쏘기도 하는데, 그러면 이런 유모차 부대라는 상식밖의 몇몇 여자들이 애들 끌고 시위대 앞으로 나옵니다.

시위를 하려면 자기나 하던지 하지, 왜 아무 판단력이 없는 자식까지 도구로 삼습니까?? 선진국같으면 즉시 친권박탈사유이자, 형사처벌,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사유입니다.

더구나 친딸은 그냥 두고 입양한 아기만 그 위험한 곳으로 끌고 다니며 관계기관마다 보조금 더 달라고 진정이나 하고 다닌다니, 일전에 방송에도 보도된 입양등을 핑계로 정부돈 타내려는 사이비 고아원이나 사회단체, 위장 입양 아동학대부모는 아닌지 매우 의심이 갑니다.

아무리 패륜이 좌파의 특징이라고 하지만, 이런 여자는 정신병자 아닙니까??

귀하의 기관에서 이런 여자에게 어떤 사유로 입양을 허락했는지 이해가 안가며, 반드시 입양취소를 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 이상의 주장에 대한 근거 퍼옴

본인이 입양한 갓난애 방패삼아 밤새 싸우러 다닌다고 자랑하는 상식밖의 글들이 난무하는 아고라란 사이트.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lgdaHl1IqDA0&group_id=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0456

 

아기를 방패로 상습적으로 유모차 부대다니시는 아줌마인데

그 사실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자주 아고라에 올리고

 

상태가 많이 심각한 아줌마입니다.

입양한 아기를 너무 이용해 먹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저 아줌마 정체가 뭔지 참 의심스럽네요.

자기 애를 데리고 유모차 부대 나간 아줌마들 보다 더 나쁜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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